바로비뇨기과, 오는 26일 개원… 전문의 2인 진료체계 구축

김은재·정준세 원장 "비뇨기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주력할 것"

김혜란 기자 2026.05.22 10:00:00

부천 바로비뇨기과의원 김은재·정준세 원장

 

부천 바로비뇨기과의원이 오는 26일 개원한다고 전했다. 비뇨의학과 전문의 김은재 원장, 정준세 원장 2인 진료 체계를 기반으로 진단부터 검사, 치료, 수술까지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바로비뇨기과의 주요 진료 분야는 전립선비대증, 요로결석, 전립선암 진단 등이다.

전립선암 진단 분야에서는 MRI 융합 조직검사(MRI-Fusion Biopsy) 기반 정밀 진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MRI 융합 조직검사는 사전 촬영한 전립선 MRI 영상과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정합(fusion)해 의심 병변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고 표적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이다.

기존 무작위 조직검사(systematic biopsy) 대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전립선암 병변의 검출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검사 방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불필요한 조직 채취를 줄이는 데에도 활용된다.

요로결석 진료는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요로결석은 야간이나 새벽 시간 갑작스러운 극심한 통증과 혈뇨 등 응급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신속한 진단과 치료 연계가 가능하도록 진료 체계를 마련했다.

전립선비대증 진료는 약물치료부터 환자 상태에 따른 시술 및 수술적 치료까지 폭넓게 검토하는 맞춤형 진료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바로비뇨기과의원 김은재·정준세 원장은 "비뇨기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전립선 정밀검사, 요로결석 진단, 내시경 검사 등 비뇨기 특화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비뇨기 질환 특성상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프라이버시 중심의 진료 환경 조성에도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뇨기 질환은 조기 진단과 정확한 검사가 치료 방향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내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24시간 대응과 휴일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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