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SIDEX 2026서 차세대 CT 'Green X Plus' 공개

넓어진 촬영 범위(FOV)·향상된 화질 기반 정밀 진단 지원

김아름 기자 2026.05.21 10:28:16

Green X Plus

진단 영상장비 전문기업 바텍(대표이사 황규호)은 오는 5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6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CT 'Green X Plu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치과 솔루션 유통 전문기업 바텍엠시스(Vatech MCIS)는 SIDEX 2026에서 제품 전시와 더불어 디지털 치과 workflow 경쟁력 강화를 위한 'VALUE UP'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Green X Plus는 기존 프리미엄 저선량 CT 'Green X'의 후속 모델로, 보다 넓어진 FOV(Field of View)와 향상된 이미지 품질을 적용한 차세대 치과용 CBCT(Cone Beam CT)다. 임플란트, 교정, 엔도, 구강외과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정밀한 3차원 진단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Green X Plus는 전악, TMJ(턱관절), 중안면 영역까지 한 번의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진단 범위를 확대했다.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개선, 보철물로 인해 발생되는 메탈 아티팩트(metal artifact)를 최소화해 보다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 포커스(Smart Focus) 기능을 지원, 전악 영상과 고해상도 국소 영상, 파노라마 영상을 단 한 번의 촬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촬영 효율성과 진료 워크플로우를 동시에 향상했다.

바텍엠시스는 이번 SIDEX에서 2D·3D 통합 뷰어 솔루션 'Clever One'과 연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도 함께 선보인다. Green X Plus와 Clever One을 연동해 촬영 데이터 기반의 AI 분석, 진단 보조, 환자 상담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통합 진료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AI 기반 자동화 기능과 직관적인 통합 뷰잉 환경을 통해 진료 효율성과 환자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치과 시장이 단순 장비 경쟁에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점 경쟁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만큼, 진단 정확성과 진료 효율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바텍엠시스는 장비 중심 공급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AI 기반 진료 환경까지 포함하는 디지털 진료 플랫폼 전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VALUE UP'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 구매 혜택 제공을 넘어, 진단·상담·치료 전 과정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장비와 소프트웨어, 워크플로우 환경까지 함께 제안하는 통합 형태로 진행된다. Green X Plus와 Clever One을 중심으로 보다 향상된 디지털 진료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바텍엠시스 관계자는 "Green X Plus는 넓어진 진단 범위와 향상된 이미지 품질,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치과 진단 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하는 장비"라며 "진단부터 상담까지 연결되는 통합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치과의 진료 효율성과 환자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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