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서울시와 함께 '아동급식카드' 사용지원 확대

이원식 기자 2026.05.20 09:59:01

hy가 서울시와 협력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용 지원을 확대한다

hy가 서울시와 협력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용 지원을 확대한다.

hy는 13일 서울시와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카드 온라인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동급식카드 사용 협약은 이번이 두 번째다. hy는 지난해 1월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확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서울시와 추가 협약으로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총 3만 7000명 규모로 늘어난다.

hy는 21일부터 자사몰 'hy프레딧' 내 아동급식 전용관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운영한다.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더하기 위해 꿈나무카드로 결제 시 상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문한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한다.

이용 가능 품목은 발효유와 우유, 샐러드, 밀키트 등 신선식품 220여 종으로 성장기 영양 균형을 고려해 구성했다. 전용관은 매장 방문 없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해 이용 아동의 편의성이 높고 건강한 식사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일 hy 홍보부문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욱 편리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hy가 가진 온라인 플랫폼과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는 '건강사회건설'의 창립이념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중이다. 1975년 결성한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를 중심으로 홀몸노인, 고립·은둔 청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기견 봉사활동 등 동물 복지 영역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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