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박찬대 후보와 정책 간담회 개최

통합돌봄·심야약국 확대 등 지역 보건의료 과제 제시

홍유식 기자 2026.05.18 13:19:26

인천광역시약사회는 지난 15일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시민 건강 증진과 공공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인천광역시약사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보건의료 현안과 약료 정책 강화를 위한 협력 논의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약사회는 지난 15일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시민 건강 증진과 공공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박찬대 후보와 유동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종배 회장 및 지역 약사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약사회는 ▲통합돌봄 내 약사 역할 확대 ▲창고형 약국 문제 개선 ▲도서지역 거점약국 구축 ▲공공심야약국 확대 ▲경제자유구역 약국 관리 일원화 ▲약국 기반 환경 정책 확대 등 6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과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약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공공심야약국 확대와 도서지역 거점약국 운영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도 주요 의제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창고형 약국 문제와 경제자유구역 내 약국 관리체계의 불균형을 지적하며, 시민 안전과 약료 서비스의 질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논의됐다. 폐의약품 수거와 자원순환 등 약국 기반 환경 정책 확대 방안도 함께 제안됐다.

박찬대 후보 측은 제안된 정책 방향에 공감을 표하며,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광역시약사회는 향후에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협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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