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전국의 구상채권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이사장 박서홍)은 14일부터 이틀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전국 27개 보증센터 구상채권 담당자 28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구상채권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상채권 관리 실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구상채권 관리 일반 △구상채권 관련 법률지식 △구상채권 전산처리 △새도약기금·새출발기금 업무 전반 등으로 구성됐다.
농신보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상채권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기금 건전성을 높이는 한편, 새도약기금·새출발기금 등 정책금융 연계 업무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제고해 채무조정 및 채권 매각 업무 수행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신보 박병우 상무는"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등으로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신보가 농림수산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구상채권의 효율적인 회수를 통해 기금 건전성 제고에 힘쓰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증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