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써마지' 왜 효과 다를까… 해답은 AI 피부 진단

V&MJ 피부과 김민주 원장 "AI 메타스캔 피부 분석 시스템 활용 개인별 피부 특성 고려"

민정현 기자 2026.05.15 10:00:00

AI 메타스캔 피부 분석 시스템

피부 노화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울쎄라, 써마지 등 리프팅 시술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동일한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피부 두께나 탄력 상태, 민감도 등에 따라 시술 결과와 만족도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의료계에서는 획일적인 시술보다 개인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한 뒤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최근에는 AI 기반 피부 진단 장비가 활용되면서 피부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시술 설계에 반영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

V&MJ 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AI 메타스캔 피부 분석 시스템은 피부 탄력과 수분 상태, 색소 분포, 피부층 구조 등을 수치화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피부 처짐이 큰 부위에는 에너지를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민하거나 피부층이 얇은 부위에는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의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개인별 피부 특성을 고려할 수 있어 불필요한 자극 부담을 줄이고 보다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민주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장비 선택만으로 결과가 결정되지 않는다. 시술 전 피부 상태를 얼마나 정교하게 분석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춰 접근하느냐가 만족도와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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