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원료 인정부터 글로벌 시장 대응까지 기업들의 실무역량을 지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오는 6월 9일 서울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업체 실무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26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절차 실무교육(1차)'를 개최한다.
식품진흥원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시험법 Method Validation, △기능성원료 특성 분석과 소재 설계 전략, △비임상(독성) 시험 설계 및 데이터 관리, △이슬람시장 진출을 위한 할랄(Halal) 인증 △식품진흥원 보유 특허·기능성원료, 분양·기술이전 설명 등 총 5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험법 검증과 독성시험 설계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할랄 인증 분야까지 폭넓게 다뤄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진흥원은 2022년부터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능성 소재 개발단계에서 실무자들이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식품진흥원은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기능성 평가, 시험·분석, 제품화 및 인정 절차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한 실증 및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표시식품 개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사업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5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건강기능식품 교육 플랫폼(www.hfflearning.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절차에 대한 현장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계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기능성원료를 성공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