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안과 신영인 교수가 일본안과학회(Japanese Ophthalmological Society, JOS)가 수여하는 '2025 JOS International Young Investigator Award(국제 젊은 연구자상)'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6년 지난달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30회 일본안과학회 연례학술대회(JOS Annual Meeting)' 기간 중 이뤄졌다.
신 교수는 학회 국제 심포지엄인 'International Crosstalk Symposium'에서 '시신경 유두출혈과 녹내장의 진행'이라는 제목으로 구두 발표를 진행하며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JOS International Young Investigator Award'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젊은 안과 연구자 가운데 국제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인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는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40세 이하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논문 전체를 심사해 선정됐다.
신 교수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녹내장과 시신경 질환 환자들의 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교수는 녹내장 및 시신경 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영상 기반 분석,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과 질환 연구, 시신경 보호 및 재생 분야에서 국제적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