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정원석·김형석 교수, 무릎 재활 번역서 출간

한의 치료와 접목 가능한 임상 중심의 능동적인 재활 관점 제시

김아름 기자 2026.05.13 09:32:54

(왼쪽부터)정원석, 김형석 교수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정희재) 한방재활의학과 정원석·김형석 교수가 일본 저명 재활 전문가 이시이 신이치로의 저서 '사진으로 보는 보행 정상화를 위한 무릎 재활'을 번역 출간했다.

이 책은 보행 시 무릎의 움직임을 개별 관절이 아닌 골반·고관절·발목까지 이어지는 연쇄 과정으로 설명하는 임상 중심 재활서다.

기존의 수동적 이완 중심의 치료에서 벗어나 환자에게 적절한 자극을 주어 스스로 올바른 움직임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적인 재활 관점을 제시한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김형석 교수는 "평소 보행 분석을 연구하며 하지 전체를 아우르는 임상 지침서의 필요성을 느껴 번역하게 됐다"며 "책에서 제시하는 이론과 기법은 침치료, 추나요법, 도인운동요법 등 기존 한의 치료와도 접목이 가능해 임상 영역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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