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1Q 영업익 189%↑… "중장기 성장 발판 마련"

매출 1369억… 해외매출 확대·신규 거래선 확보로 수익성 증가
세종3공장 안정화·생산효율 개선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도 완화

김혜란 기자 2026.05.12 10:16:42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이승화)가 올해 1분기 수익성 개선으로 중장기 성장 발판 마련에 나선다.

12일 공시를 통해 밝힌 콜마비앤에이치 1분기 매출은 1369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0.1%↑)한 반면,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189%나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224억원으로 큰 폭 상승했다. 글로벌 고객사 제품군 확장과 매출 확대, 신규 거래선 확보, 국내 고객사 물량 증가를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매출 구성으로 변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세종3공장 등 기 증설된 생산설비의 가동률이 상승하며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고 원가 구조가 개선되면서 큰 폭 증가했다. 또한 제품 구성 변화와 운영 효율 개선 효과가 더해지며 수익성이 향상됐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원료와 제형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 고객사 물량 확대와 함께 신규 해외 대형 거래선 확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 효율성 개선과 ODM 경쟁력 강화를 통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K-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와 신규 거래선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건기식 ODM을 기반으로 원료·제형 경쟁력을 강화하고 천연물 소재 연구 역량을 고도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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