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몽골, K-푸드 수출 장벽 낮춘다

식품안전정보원 호주·몽골 규제기관 초청 설명회
현지 수출 맞춤형 규제 정보, 애로사항 해결책 제시

이원식 기자 2026.05.12 09:27:02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K-푸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APFRAS 글로벌 식품규제 설명회'를 5월 11일 서울 마포구 소재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주관해 개최했다

호주와 몽골 현지 담당자들이 K-푸드 수출 규제와 애로사항 해결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K-푸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APFRAS 글로벌 식품규제 설명회'를 5월 11일 서울 마포구 소재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주관해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APFRAS 2026' 행사 참가국 관계자가 국내 식품업계를 대상으로 주요 수출 대상국의 식품규제 정보를 직접 제공하고 수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소하기 위한 '규제외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국내 수출업계의 관심이 높았던 호주 및 몽골을 대상국으로 선정해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주한호주대사관 관계자가 △호주 식품 기준 및 표시 제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 관계자가 △몽골 식품 수출 절차 및 관련 규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자사의 K-푸드 수출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장은 "몽골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정보 지원을 강화하고, 호주와 같은 주요 수출시장에서도 기업들이 수출국 식품안전 규제를 준수해 부적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제공된 정보가 실질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글로벌 식품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PFRAS 협력을 기반으로 규제 외교를 지원해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규제 해소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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