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피부 장벽 강화 화장품 '디비지노 멀티 아토크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심사를 통과하며 고기능성 더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멀티 아토크림은 민감성 피부와 피부 장벽 손상 개선을 목표로 의약·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최근 민감성 피부 증가와 피부 장벽 손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 보습을 넘어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피부 장벽이 무너진 민감성 피부는 기존 유연한 라멜라 구조 형성을 돕는 보습제만으로는 근본적인 개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대봉엘에스는 이러한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의약·바이오 기술을 집약해 피부 장벽 지질 구조를 보다 촘촘하고 견고하게 형성하는 독자 기술 '스택킹 이펙트(Stacking Effect)'를 적용했다. 이 기술은 특허 성분인 '밀도세라'를 기반으로 피부 지질 분자들을 촘촘하게 적층시켜 기존 라멜라 구조 제품보다 안정적이고 강화된 장벽 구조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라멜라 구조 화장품이 유연한 막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멀티 아토크림은 지질층을 보다 견고하게 강화하는 방식으로 피부 장벽 기능 개선에 차별화를 뒀다. 특히 지질 구조를 촘촘하게 쌓아 마치 철근처럼 장벽을 지지하는 구조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갖는다.
멀티 아토크림은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한 한국산업단지공단 R&BD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의약품 구조 설계 개념과 특허 출원 소재를 결합해 기능성을 높였다.
효능 측면에서도 다양한 시험을 통해 피부 장벽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TARC 생성 억제를 통해 가려움 완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히알루론산 생성 촉진과 필라그린 발현 증가를 통해 보습과 장벽 회복 효과도 검증됐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가려움(VAS) 개선과 경피수분손실량(TEWL) 감소가 입증됐고 피부 수분 함유량도 증가했다. 일차자극, 누적자극, 감작성 평가에서 모두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도 확보했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소재를 기반으로 피부 장벽 강화 제품군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스택킹 이펙트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더마뷰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멀티 아토크림은 의약·바이오 기술 기반 소재의 효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피부 장벽 강화 기술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