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배성훈 교수가 최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100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다인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다인 선도연구자상'은 이비인후과 분과인 이과(귀), 비과(코), 두경부외과(목)에 소속된 학회 회원 중 최근 5년간 주저자로 출간한 논문을 대상으로 피인용지수(Impact Factor)와 인용 횟수(Citation)를 합쳐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배 교수는 해당 기간 SCI(E)급 논문 37편을 발표했으며 총 피인용지수는 114점을 기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성훈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노인성 난청과 어지럼증, 이관질환, 인공와우 및 중이염 수술 등 이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질환의 연구와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난청에서 내이의 면역세포 반응 관찰 연구와 이관기능장애에 대한 임상 및 연구 성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 교수는 "이관질환은 환자 삶의 질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앞으로도 이관질환과 노인성 난청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임상과 연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