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기반한 식품위해 예측으로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선제적 대응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AI·데이터 기반 식품위해 사전 예측으로 예방중심의 식품안전관리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지난 4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식품위해예측 업무를 수행하는 '식품위해예측센터'로 지정받았다.
이번 지정은 기후·환경 변화 등으로 식품 위해요소 발생 양상이 다양화·다변화됨에 따라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예측·관리할 필요성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식품위해예측센터는 앞으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AI 기술을 통해 예측하고, 식품안전정책 수립과 현장 관리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기후·환경 변화 등과 연관성이 높은 주요 위해요소 10종을 대상으로 위해예측모델 개발과 식품위해예측시스템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향후에는 국민에게 지역별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위해예측 정보와 예방수칙을 제공하고, 산업체에는 맞춤형 위해예측 및 대응 정보를 지원함으로써 국민과 산업체 전반의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식품안전정보원은 관계기관과의 협업 및 데이터 기반 분석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식품안전정보 활용도를 강화하고, 사전예방 중심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로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재용 원장은 "이번 식품위해예측센터 지정은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AI와 데이터 기반의 위해예측 체계를 고도화해 국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