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 이주민 공동체에 '사랑의 쌀' 전달

160여 명 이주민 아동 급식 지원으로 나눔 실천

홍유식 기자 2026.05.04 17:09:35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일 성남 아시아인마을을 방문해 이주민 공동체 구성원들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 아시아인마을은 이주민 자녀 학교와 한국어 교육, 다문화 육아 공동체 등을 운영하며 160여 명의 이주민과 이주배경가정을 돕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급식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 측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주민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은숙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은 "이주민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쌀을 마련했다"며 "전달한 쌀이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혜숙 아시아인마을 대표는 "타국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주민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는 매우 중요하다"며 "전달해주신 쌀은 따뜻한 한 끼를 넘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달식에는 장은숙 부회장과 강인영·임지미 위원장, 성남분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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