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 여성마라톤서 생애주기별 건강 캠페인 성료

현대적 피임·가임력 보존·폐경기 관리 체크포인트 제시

홍유식 기자 2026.05.04 11:50:27

한국오가논은 지난 5월 2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여성마라톤'에 참여해, 여성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건강 인식 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오가논은 지난 2일 제26회 여성마라톤에서 생애주기별 여성 건강 관리 체크포인트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달리기 트랙 모양 부스에서 1020대 피임, 2030대 가임력 보존, 4050대 폐경기 관리를 맞춤형 퀴즈로 소개하며 주체적 실천을 독려했다.

한국오가논은 1020대 대상으로는 현대적 피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15~49세 여성의 현대적 피임 사용률이 40%에 불과한 상황에서 피하 이식제, 자궁 내 장치 등 성공률 높은 방법과 자연 피임법을 비교하며 자기결정권의 시작으로 제시했다.

2030대 부스에서는 가임력 보존을 다뤘다. 만 35세 이후 급격히 떨어지는 가임력과 난임 인구 32.7% 증가 통계를 바탕으로 필수 가임력 검사 지원 사업과 난자 동결 등 방법을 안내했다.

4050대는 폐경기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평균 폐경 연령 49.9세 여성의 안면홍조, 수면장애, 골밀도 감소 등 변화를 설명하며 호르몬 요법 등 적극적 대처가 노후 건강의 핵심임을 알렸다.

KNAPS 학생들이 스태프로 참여해 참가자와 소통하며 현장 참여를 높였고, 퀴즈 완료자에겐 사진 촬영과 건강 매거진을 제공했다.

김소은 대표는 "여성이 생애주기별 변화를 자신을 돌보는 '체크포인트'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여성건강 관리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건강을 사회적 의제로 삼아 실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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