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공판장, 농산물가격 안정에 앞장

도매시장 구조개선 결의

이원식 기자 2026.04.30 11:14:30

28일 열린 '도매시장 입주 공판장 사업 활성화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공판사업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28일 대전광역시에서 전국농협공판장장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매시장 입주 공판장 사업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 도매시장 경쟁체제 도입 △ 온라인도매시장 및 예약형 정가수의 추진현황 △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등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참고로 예약형 정가수의는 도매시장 반입 전 출하자와 구매자가 가격·물량 등 조건을 사전에 확정하여 매매하는 방식이다.

이기복 공판사업부장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 속에서 도매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며 "도매시장 입주 농협공판장은 농산물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농산물 가격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가락공판장을 포함해 전국 83개 공판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1400억원 달성과 함께 전체 거래실적 대비 예약형 정가수의 비중을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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