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서울아산메디비뇨의학과(대표원장 김동수)가 오는 5월 1일 정식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에서 200회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경험이 있는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를 전담한다. 대표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 수료 및 임상강사를 거친 비뇨의학과 전문의로,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를 비롯해 미국(AUA) 및 유럽(EAU) 비뇨기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학술적 전문성을 쌓아왔다.
주요 진료 과목은 전립선 질환(비대증, 염증, 암)과 요로결석, 방광 질환(방광염, 과민성 방광) 등이며 곤지름과 성매개질환, 남성 갱년기, 고환 및 부고환염 등 남성 건강 전반을 아우른다. 소아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귀두포피염 등 소아 비뇨기 질환도 진료 범위에 포함돼,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병원은 요로결석 환자를 대상으로 긴급 진료 시스템을 운영한다. 병원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24시까지 야간 요로결석 응급진료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이를 통해 야간 시간대 응급실 방문이 어려운 지역 환자들이 신속하게 처치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병원은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첨단 검사 장비를 도입했다. 대학병원에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정밀 진단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서울아산메디비뇨의학과 김동수 대표원장은 "대형 병원에서의 수술 및 진료 경험을 지역 사회 내에서 보다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비뇨기과적 해법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