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손상 반복되는 환경, 원더알엔 시술 활용 시 주의점은?

크리스마스의원 오건웅 원장 "피부상태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방향 설정해야"

김혜란 기자 2026.04.29 10:30:30

크리스마스의원 오건웅 대표원장

 

외부 환경 변화가 잦아지면서 피부 컨디션 저하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세먼지, 자외선, 건조한 실내 공기 등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수분 손실을 가속화해 다양한 피부 문제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이 지속될 경우 피부는 회복력을 잃고 거칠어지거나 탄력이 저하되는 변화를 보이게 된다.

최근에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넘어,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높이는 방향의 관리가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재생 성분을 활용해 피부 내부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이 활용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PDRN을 기반으로 한 시술이 적용되고 있다. PDRN은 세포 재생을 돕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 진피층에 전달될 경우 손상된 조직 회복 과정에 관여하는 특징을 가진다.

크리스마스의원 오건웅 대표원장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원더알엔'은 피부 속 재생 작용을 기반으로 보습, 항균, 항염 작용을 동시에 고려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접근으로, 기미나 모공, 홍조와 같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해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을 유도하는 데 적용된다. 피부 표면이 아닌 진피층 환경을 고려해 재생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기존 관리 방식과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경우나 여드름 자국, 넓어진 모공이 고민인 경우, 또는 전체적인 탄력 저하와 주름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이러한 재생 기반 시술이 고려되기도 한다. 이는 특정 증상만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기보다 피부 전반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접근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오건웅 원장은 또 "원더알엔은 재생 성분을 피부 깊은 층에 전달해 피부결을 정돈하고 밝기를 개선하는 데 관여한다. 피부 톤이 균일하지 않거나 푸석한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도 적용되며, 비교적 짧은 시간 내 변화가 나타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또한 다른 스킨부스터 계열 시술과 비교했을 때 비용적인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 접근성을 고려하는 경우 선택지 중 하나로 언급된다"고 전했다.

다만 재생 시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일률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상태에 맞춘 계획이 중요하다. 피부 두께, 손상 정도, 기존 피부 질환 여부 등에 따라 시술 방법과 횟수, 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충분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 특히 정량과 정품 사용 여부는 시술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고려된다.

또한 PDRN과 같은 재생 성분은 충분한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사용되는 것이 중요하며, 시술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통해 피부 상태에 맞는 방식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단순히 빠른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피부 회복 과정의 특성을 이해하고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건웅 원장은 "외부 환경에 의해 반복적으로 손상되는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보습과 자외선 차단과 같은 기본 관리와 함께, 필요에 따라 재생 중심의 시술을 병행하는 방식이 고려될 수 있다.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전했다.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