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인터, C-Suite 경영체계 전환… 허필중 CFO·이나영 CBO 영입

SAP·AI Labs·협업 플랫폼 도입… "고객가치 극대화할 것"

김혜란 기자 2026.04.28 15:55:50

허필중 신임 CFO(왼쪽)와 이나영 신임 CBO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수아·차건아)이 5월 1일자로 C-Suite 중심 경영체계로 전환하고, 이에 맞춰 핵심 인재 영입과 운영 시스템 혁신도 함께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핵심역량에 데이터와 AI를 더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조직으로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이번 전환에 맞춰 ▲허필중 최고재무책임자(CFO) ▲이나영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를 신규 선임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재무·전략과 사업·전략 영역에서 검증된 실무 경험을 갖춘 실무형 리더로, 씨앤씨인터내셔널의 C-Suite 경영체계 전환에 맞춰 즉시 전력화가 가능한 인재로 평가된다.

허필중 신임 CFO는 삼일회계법인, 기획재정부,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코로나19 직후 마이리얼트립에 합류해 재무를 총괄한 재무·전략 전문가로, 데이터 기반 재무·비즈니스 관리에 강점이 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에서는 재무와 비즈니스를 결합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주도한다.

이나영 신임 CBO는 맥킨지앤드컴퍼니를 거쳐 마이리얼트립 사업총괄본부장을 지낸 사업·전략 전문가로, 항공·숙박·투어 등 핵심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에서는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기획으로 고객가치 극대화를 추구한다.

배수아 씨앤씨인터내셔널 CEO는 "글로벌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고객사 기대 수준도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조직 운영 방식 자체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경영체계 전환과 핵심 인재 영입은 그 출발점이며, 궁극적으로 고객사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