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국물과 함께 즐기는 딤섬 완탕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원F&B가 새롭게 선보이는 딤섬 완탕 2종은 앞서 출시한 쪄 먹는 딤섬(새우 하가우, 샤오롱바오 등)과 달리 국물(소스)과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다. '딤섬 광동새우완탕'과 '딤섬 사천우육완탕'으로 구성됐으며, 완탕과 동봉된 육수(소스)를 활용해 5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탕을 즐길 수 있다.
'딤섬 광동새우완탕'의 새우 함량이 17%로, 탱글한 새우의 식감을 살린 완탕과 광동식 닭 육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딤섬 사천우육완탕'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적절히 배합해 고기함량을 40%까지 끌어올렸으며, 육즙이 풍부한 완탕을 매콤한 사천식 소스에 비벼 먹는 제품이다.
동원F&B는 신제품 완탕 2종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 중인 국내 딤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 냉동 딤섬 시장은 닐슨 아이큐 코리아 기준 2023년 178억 원 규모에서 2025년 266억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 중인 시장인만큼, 차별화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동원F&B는 2020년 업계 최초로 딤섬 제품을 선보이며 딤섬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마켓링크 기준(2022년 10월~2024년 9월) 딤섬 카테고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동원F&B의 딤섬은 100도 이상의 끓는 물로 전분을 익반죽해 쫄깃한 만두피와 풍성한 속재료의 조합이 특징이며, 2025년 말 기준 딤섬 4종의 누적 판매량은 약 3억 개(낱알 기준)에 달한다.
동원F&B 관계자는 "간식 위주로 자리 잡은 냉동 딤섬을 식사 대용의 간편식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완탕 2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본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딤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