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오는 5월 9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16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뇌혈관질환부터 두개저 종양, 척추수술, 차세대 의료기술에 이르기까지 신경외과 전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는 구해원 신경외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뇌혈관 ▲뇌종양 ▲척추 ▲차세대 척추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먼저 '뇌혈관 세션'에서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 가이드라인의 최신 업데이트와 임상 적용 방안을 비롯해, 뇌혈관 내 치료기술의 확장, 지역 기반 뇌혈관 네트워크 운영, 뇌동맥류 치료의 최신 경향, 성인 모야모야병 수술 전략 등이 폭넓게 다뤄진다.
이어 '뇌종양 세션'에서는 젊은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두개저 수술 경험을 중심으로, 내시경 기반 최소침습 접근법과 경안와 접근법 등 최신 수술 기법이 소개된다.
'척추 세션'에서는 경추 수술 시 뇌척수액 누출 관리, 양방향 내시경 수술의 합병증 예방 및 대처법, 외상 환자의 척추 유합술 이후 근위축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 등 임상에서 중요한 합병증 관리 전략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마지막 '차세대 척추 세션'에서는 딥러닝 기반 의료영상 변환 기술, 골 재생을 위한 바이오프린팅 연구, 혼합현실(MR) 및 네비게이션을 활용한 척추수술 등 미래 의료기술과 연구 성과가 소개된다.
구해원 신경외과 과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국내 여러 의료기관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최신 치료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환자 치료의 질 향상과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신경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관련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과 정보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