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의료지원 서비스 홍보

장애친화 산부인과 및 병원 이용편의 지원사업 등 장애인 지원사업 소개

김아름 기자 2026.04.19 12:14:15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은 지난 15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환자·보호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친화 산부인과 및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을 방문하는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알리고, 장애인 건강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장애인 의료지원 관련 OX 퀴즈와 커피차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따뜻한 봄 날씨 속에 많은 참여자들이 몰리며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대목동병원은 장애친화 산부인과 운영을 통해 여성 장애인의 안전한 임신과 출산, 부인과 진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는 "여성 장애인이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 과정에서 불편함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지원 사업'에 지정되면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료 안내 및 이동 동행 ▲예약·접수 지원 ▲수어 통역 및 의사소통 보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는 "환자들이 병원 문턱을 낮게 느낄 수 있도록 장애친화적인 진료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사업팀, 산부인과팀, 재활의학과팀이 협업해 장애친화적이고 이용 편의성을 높인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앞으로도 장애인 의료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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