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센코리아, 희귀질환 환아 가족 초청 '커뮤니티 데이' 성료

민속박물관·아쿠아리움서 문화 체험 진행

홍유식 기자 2026.04.10 10:45:28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희귀질환 어린이·형제자매와 입센코리아 임직원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9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질환 어린이와 형제자매 30여 명을 초청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및 아쿠아리움에서 '입센 커뮤니티 데이(Ipsen Community Day)'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희귀질환 아동과 가족, 입센코리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하루 동안 문화·체험 활동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입센 커뮤니티 데이'는 입센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한 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환자와 가족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기획된 활동이다. 입센코리아는 연합회와의 지속 협력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치료와 돌봄에서 벗어난 여가와 체험을 제공해 왔다.

행사에서는 희귀질환 어린이와 형제자매가 함께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전통문화와 생활사를 체험하고,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치료와 병원 방문에 제한된 아동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형제자매와 가족 전체가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점이 큰 의미로 평가됐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유지현 회장은 "희귀질환 환아와 가족들은 일상적인 여가와 체험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행사는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추억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런 관심과 연대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양미선 대표는 "입센 커뮤니티 데이는 환자 중심 가치를 실천하고, 환자와 가족의 삶을 가까이 이해하려는 입센의 철학을 담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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