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오는 4월 11일 제10회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일상 속 도시농업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며, 국립세종수목원(원장 강신구)이 행사장소 제공과 배포용 모종을 지원하는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행사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동백 모종과 상추 씨앗을 나누며 도시민들이 도시농업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도시농업의 날'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도시민의 농사 의욕이 충만해지는 4월과 흙이 연상되는 11일(十 + 一 = 土)을 합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제10회를 맞이했다.
행사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내에서 운영되며, 도시농업 포털 '모두가 도시농부' 사이트 가입 후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결과에 따라 반려 식물로 가꾸기 좋은 동백 모종과 화분 세트(500개) 또는 직접 키워 수확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상추 씨앗(500개)을 증정하여, 가정 내에서도 도시농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정원 윤동진 원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의 초록'을 직접 경험하며 도시농업의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이 친근한 생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지도 제고와 정책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