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로(MOIRO)가 국내 최초로 '아침에 집중한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하며 지난달 공식 론칭했다.
모이로는 밤 중심의 기존 스킨케어 패턴에서 벗어나, 하루의 시작점인 '아침'에 주목한다. 밤사이 회복된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하루의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첫 단계로 아침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출발점으로 선보인 제품은 '베리 PDRN 하이드로겔 모닝 젤 클렌저'로, 거품 없이 사용하는 젤-투-워터 제형을 적용해 아침 피부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노폐물을 정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아침 세안은 폼 클렌징과 물 세안 사이의 선택지에 머물러 있다. 폼 클렌징은 밤사이 쌓인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아침 피부에는 과도한 세정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물세안은 자극은 적지만 충분한 세정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모이로는 이 양자택일 구조에서 벗어나, 아침 피부에 맞는 새로운 기준을 제안한다. 밤과 다른 상태의 아침 피부에 맞춰 '씻어내는 과정이 아닌, 스킨케어의 시작으로 작용하는 클렌징'이라는 접근이다.
특히 3가지 베리 기반 식물성 PDRN을 중심으로 펩타이드, 세라마이드, 판테놀 등 7가지 스킨케어 성분을 함께 담아 세안 과정에서도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인공 향료와 인공색소를 배제하고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임정란 대표는 "아침은 하루 중 가장 섬세한 순간이며, 이때의 선택이 피부 컨디션과 하루의 리듬에 영향을 준다"며 "모이로는 스킨케어를 통해 나다운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루틴을 제안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