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 김태우 공공부원장 '제54회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경기권역 공공보건의료체계 구축 · 지역 필수의료 강화 공로 인정

홍유식 기자 2026.04.09 10:09:42

김태우 공공부원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태우 공공부원장(안과)이 지난 7일 열린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필수의료 기반 강화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의료 취약지역 주민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태우 공공부원장은 2023년 3월 취임 이후 경기권역 11개 공공보건의료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이끌며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경기·충청권 7개 지역거점공공병원에 우수 인력을 파견하고 원격 중환자실 시범사업을 추진해 지역 의료역량을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도 함께 언급됐다.

또한 취약환자 의료이용 문턱을 낮추기 위해 후원·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약환자 사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왔다.

김태우 원장은 "더 많은 기관과 동료 직원들의 공헌 덕분에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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