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한국 KCLLS서 AI 기반 콘택트렌즈 혁신 공개

아큐브 AI 피팅·스마트 안경원 솔루션으로 디지털 아이케어 강화

홍유식 기자 2026.04.07 09:04:23

'2026 KCLLS' 존슨앤드존슨 임직원 단체 기념사진

존슨앤드존슨이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2026 한국 콘택트렌즈 리더스 서밋(KCLLS)'을 열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콘택트렌즈 피팅 혁신과 안경원 운영 고도화 방안을 공개했다.

한국을 콘택트렌즈 피팅과 디지털 아이케어의 핵심 시장이자 테스트베드로 평가하며, 현장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서밋에서는 아큐브 멀티포컬 AI 피팅 프로그램의 성과가 주목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라이프스타일 정보, 눈 검사 결과, 실제 착용 데이터를 분석해 피팅과 렌즈 선택을 돕는 솔루션으로, 첫 피팅 성공률 88%, 소비자 만족도 98%, 피팅 시간 20% 이상 단축 등의 결과를 제시했다.

또한 업데이트된 아큐브 스마트 피팅 기능도 소개됐다. AI 기반 OCR을 활용한 시험 착용 렌즈 홀더 자동 스캔, 도수별 실시간 재고 확인, 주문·구독·매장 정책의 통합 관리 기능이 포함됐고, 올해 출시 예정인 AI 어시스턴스도 사전 공개됐다.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 엘리자베스 리 대표는 한국의 안광학 생태계가 디지털 혁신을 임상과 매장 운영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한국 안경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AI·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콘택트렌즈 케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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