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호흡기내과 유문빈 과장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이번 표창은 국가결핵관리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결핵 예방과 진단, 치료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유문빈 과장은 2005년 부임 이후 약 20년간 결핵 예방과 진단, 치료에 헌신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 5년간 약 2만 5000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고, 결핵 환자 연인원 1800여 명을 관리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연간 50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며 감염병 대응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민간·공공 협력(PPM) 결핵관리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결핵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 지속 관리에 힘써왔다.
코로나19 유행 시기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을 주도하며 약 2만 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음압 컨테이너 기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감염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현재 진행 중인 병원 신관 증축에도 감염병 대응 설계에 참여하며,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양거승 병원장은 "유문빈 과장은 오랜 기간 결핵 예방과 치료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며 병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전문 진료와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 결핵 예방 및 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