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이 영유아식 신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영유아 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에 가까운 원료를 엄선해 유기농 및 친환경 제품을 선보여온 브랜드다. 그동안 유기농 우유와 발효유 등 유제품 중심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온 상하목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영유아 식품군까지 영역을 넓히며 '프리미엄 패밀리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영유아 식품 시장에서는 '안전한 원료'와 '정교한 영양 설계'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른바 '골드키즈' 트렌드와 맞물려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상하목장 △과일퓨레(3종) △배도라지즙(1종) △유기농 쌀과자(2종) △유기농 아이치즈(4종) 등 총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아이의 성장 단계와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설계가 특징이다.
과일퓨레 3종(사과배·복숭아배·프룬사과, 100g X 2컵)은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100% 과일로 만들어졌으며, 설탕과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꿀벌에 의해 자연수분된 과일을 사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오버나이트 오트밀 등 다양한 레시피에도 활용해 먹기 좋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으로,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배도라지즙(90mL)은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제조했다. 국가 공인 안심마크인 GAP 인증 배와 잔류 농약 검사를 거친 도라지, 대추를 전통 중탕 방식으로 추출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설탕·향료 등을 넣지 않았다. 또한 제품에 있는 QR코드 통해 제품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성적서를 소비자가 직접 찾아볼 수 있다.
유기농 쌀과자(딸기·블루베리, 30g)는 국내산 유기농 쌀과 유기농 과일을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향료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아이가 스스로 집어먹을 수 있는 링 형태의 퍼프 타입으로 소근육 발달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다.
유기농 아이치즈(1단계~4단계)는 국내 최저 나트륨(장당 40.5mg) 설계를 적용하고, 청정 뉴질랜드 자연방목 유기농 체다치즈를 사용했으며, 보존료와 설탕, 색소를 일절 넣지 않았다. 특히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튼튼 설계'로 1단계 첫치즈 면역튼튼(생후 6~12개월, 아연·칼슘), 2단계 아기치즈 영양튼튼(13~24개월, DHA·비타민D·칼슘), 3단계 어린이 치즈 성장튼튼(25~36개월, 철분·단백질·칼슘), 4단계 어린이 고칼슘치즈 뼈튼튼(37개월 이후, 칼슘·비타민D·단백질)으로 세분화해 체계적인 영양 공급을 돕는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영유아식 제품은 성분과 영양에 대한 부모의 고민이 가장 크게 반영되는 제품군"이라며 "유기농 원료와 최저 나트륨 설계를 바탕으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유아치즈와 배도라지즙, 퓨레 등의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기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건강한 유기농·친환경 식문화를 제안하는 패밀리 브랜드로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