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AGE20'S 중국 독점 총판 '넷탑스'로 공식 지정

항저우서 전략적 파트너십 행사… 혁신 제품·새 슬로건 공개

김혜란 기자 2026.04.01 11:00:46

애경산업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중국 항저우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략 파트너십 행사 개최하며 대표 색조 브랜드 AGE20'S의 중국 일반무역 독점 총판을 '넷탑스'로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이현정 화장품사업부문장(다섯 번째), 김권형 중화권영업팀장(여섯 번째)이 넷탑스 원진흥(袁震星) 동사장(세 번째), 왕징(王晶) 사장(두 번째), 넷탑스 곽소명(郭小明) 부사장(첫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중국 항저우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략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하며 대표 색조 브랜드 AGE20'S의 중국 일반무역 독점 총판을 '넷탑스'로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이를 계기로 중국 시장 내 유통 구조와 브랜드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애경산업과 넷탑스는 지난 8년간 역직구 유통 협업을 이어오며 AGE20'S의 중국 시장 성장을 함께 이끌어왔다. 이러한 협업 성과와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넷탑스를 중국 일반무역을 총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총판 변경을 계기로 중국 시장 내 유통 질서를 재정비하고, 가격 및 채널 운영을 통합 관리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는 "올해는 AGE20'S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넷탑스와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며 "중국은 여전히 AGE20'S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 데이터 기반 제품 경쟁력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AGE20'S 2.0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AGE20'S는 'Real Beauty, Real Results'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애경산업 이현정 화장품사업부장은 "AGE20'S는 결과로 증명하는 피부 최우선주의 메이크업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융합, 데이터 기반 효능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랜드의 새 방향성과 함께 브랜드 혁신 제품이 소개됐다.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와 하루 종일 화사한 무결점 피부를 표현해 주는 '벨벳 래스팅 파운데이션 팩트' 등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아우르는 AGE20'S 대표 제품이 소개됐다.

한편 AGE20'S는 2013년 '에센스 팩트'를 출시한 이후 국내 파운데이션 부문 11년 연속 구매량 1위를 지켜온 브랜드로, 현재 중국, 일본, 미국 등 30여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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