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케이, 창립 20주년 맞아 '컴플리트케이'서 사명 변경

신규 슬로건도 공개… "통합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재도약"

김혜란 기자 2026.03.27 15:40:53

컴케이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변경하고 새 비전을 제시했다

 

브랜드&트렌드 미디어 에이전시 컴플리트케이(complete K)가 '컴케이(COMK)'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컴케이(대표 김지영)는 지난 2005년 '컴플리트케이'로 설립됐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4월 1일을 기점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컴케이는 새로운 슬로건 'Key to Complete: 완성, 그 이상'을 공개하며, 브랜드 완성의 결정적 열쇠가 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의 재도약을 알렸다.

컴케이는 서울 강남 도산대로의 중심에서 쌓아온 20년 이상의 노하우로 단순히 유행을 좇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관통하는 브랜드의 본질을 일깨우는 데 집중해 왔다. 새로운 슬로건 'Key to Complete: 완성, 그 이상'은 이러한 컴케이의 의지를 집약하고 있다. AI가 정답에 가까운 '완성'을 제시할 수는 있어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 이상의 가치와 미묘한 감각의 차이는 오직 전문가의 통찰로만 가능하다는 믿음이다.

컴케이는 스스로를 '콰이어트 컴퍼니'라 정의한다. 요란하게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클라이언트의 브랜드가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도록 뒤에서 묵묵히 설계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컴케이의 핵심 가치인 '조용히, 그러나 선명하게(Quiet, but Distinct)'는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화려한 메시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된 오늘날, 오히려 '정중동(靜中動)' 전략을 통해 시장을 압도하는 성공을 이끌어 낸다는 각오다.

김지연 컴케이 대표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소비자는 역설적으로 더 인간적이고 진실된 브랜드에 이끌리게 된다"며 "컴케이는 앞으로도 AI가 흉내 낼 수 없는 깊이 있는 전문성과 사람 중심의 브랜딩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올바른 성장을 이끄는 결정적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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