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투자 확대

에스시디디와 제3공장 투자협약 체결

이원식 기자 2026.03.27 09:24:00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이사 강병수)의 제3공장 확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이사 강병수, 이하 SCDD)의 제3공장 확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3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CDD는 2029년까지 총 41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물류 시스템과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SCDD는 2016년 제1공장 설립 이후 2021년 제2공장을 준공했으며, 이번 제3공장 투자까지 총 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시설 확장을 통해 생산 기반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개별 기업의 투자 확대를 넘어 국가식품클러스터 전반의 성장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현재까지 SCDD를 포함한 16개 입주기업이 부지 확장을 추진했으며, 추가 분양 수요도 이어지고 있어 기업 성장 기반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식품진흥원의 현장 중심 지원 정책의 효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식품진흥원은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하고 있으며, '식품소분업' 허용 등 규제 개선을 통해 기업 투자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신설하여 입주기업의 규제 애로를 상시 발굴하고 개선을 지원하는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SCDD 강병욱 본부장은 "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대표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 "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도건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은 "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여 추가 확장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선도기업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더욱 두각을 나타낼것으로 기대가 된다 "고 밝혔다.

또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 글로벌경기 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한 SCDD가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 이번 협약은 입주기업 성장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 "라며, "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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