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량만으로 제거 어려운 러브핸들, '온다리프팅'으로 개선 기대

압구정 아이에이치의원 황정후 대표원장 "체형 구조 분석한 맞춤 접근 필요"

민정현 기자 2026.03.21 09:00:00

압구정 아이에이치의원 황정후 대표원장

허리 옆으로 볼록 튀어나온 러브핸들은 많은 사람들이 체형 고민으로 꼽는 부위 중 하나다. 복부와 옆구리 부위는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적고 피하지방층이 두꺼운 경우가 많아 식이요법이나 운동만으로는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체중 감량 이후에도 허리 옆 군살이 남아 체형 균형이 무너져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러브핸들과 같은 국소 지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체형 관리 시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피부과에서는 고주파(RF) 에너지를 활용해 지방층과 피부 탄력 개선을 동시에 접근하는 바디 리프팅 시술이 언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온다리프팅과 같은 시술은 지방층에 열 에너지를 전달해 지방 감소를 유도하면서 동시에 피부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압구정 아이에이치의원 황정후 대표원장은 "온다리프팅은 마이크로웨이브 기반 에너지를 활용해 지방층에 선택적으로 열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지방 세포에 열 자극을 줘 지방 감소를 유도하는 동시에 피부 탄력 개선을 돕는 원리다. 특히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 국소 지방이 고민인 부위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바디 시술로 체형 라인을 보다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러브핸들과 같은 바디 시술은 단순히 지방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전체 체형 균형을 고려한 접근이 중요하다. 지방 두께와 피부 탄력 상태에 따라 시술 방식과 에너지 강도를 조절해야 자연스러운 체형 개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체중 감량이나 운동을 병행했음에도 특정 부위의 지방이 잘 줄어들지 않아 반복적인 관리에 피로감을 느끼거나, 시술 후 통증이나 회복 과정에 대한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황정후 원장은 "러브핸들처럼 특정 부위에 집중된 지방은 개인마다 지방층 두께와 피부 탄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방식으로 시술을 진행하기보다는 체형 구조를 분석한 맞춤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온다리프팅과 같은 체형 관리 시술은 단순히 지방 감소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피부 탄력과 라인 균형까지 함께 고려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지방 분포와 피부 상태를 분석한 뒤 개인에게 맞는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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