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 '제42회 보령의료봉사상' 수상

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한 지속적 봉사 공로 인정… 의약계 최고 권위 사회공헌상 수상

김아름 기자 2026.03.20 13:02:47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이 의료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제42회 보령의료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보령과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9일 대한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제42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보령의료봉사상은 1985년 제정된 이후 국내외 의료 취약지역에서 헌신적인 의료 봉사를 실천한 의료인을 발굴하고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의약계 사회공헌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하헌영 병원장은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헌영 병원장은 장봉도 등 도서지역 의료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연탄 봉사를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 문제 해결에 힘써왔으며, 독거노인을 위한 난방비 지원과 음식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 지원에 적극 참여하며 공공의료 최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등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하헌영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나은병원 모든 의료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나은병원은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응급·중증의료를 포함한 필수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하며 공공의료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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