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서울시약사회와 연속혈당측정기 상담 모델 연구 MOU

바로잰Fit 200개 지원…약사 역할 강화 실증

홍유식 기자 2026.03.18 17:45:04

(한독 김미연 사장 (서울특별시약사회 김위학 회장

한독(대표 김영진, 백진기)과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가 연속혈당측정기 기반 약사 상담 모델 연구를 위해 17일 한독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는 연속혈당측정기 데이터를 활용한 표준화된 교육·상담·행동 코칭 서비스의 실효성을 검증한다. 약국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당뇨 교육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서울시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구는 150명을 대상으로 세 그룹(미착용군, 약사 개입 없는 착용군, 약사 상담 착용군)으로 나눠 진행된다. 상담 그룹은 주 1회 이상 정기 상담을 제공하며 혈당 패턴 변화와 약사 개입 효과를 분석한다.

한독은 연구에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200개를 지원하고, 연구 약사 대상으로 바로잰Fit 기기와 바로잰Care 앱 교육을 실시한다. 바로잰Care 앱은 평균혈당·표준편차·변동계수 등 지표를 제공하며 가족·의료진과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김위학 서울시약회장은 "약국이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거점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표준화된 상담 모델로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연 한독 사장은 "연속혈당측정기 데이터 기반 효과적인 혈당 관리 상담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시도"라며 "환자 중심 건강관리 환경 확대를 위해 약사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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