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3월 11일 식품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기술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권역별 수출지원기관 10개사 실무책임자와 식품진흥원 담당자 등이 참석해 기술지원사업 성과의 해외 진출 연계 방안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식품진흥원의 공동기술개발 및 해외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 개선·개발을 완료한 기업 현황을 공유하고, 해당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간 협력 및 연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해외인증 취득 기업의 조기 수출성과 창출을 위해 바이어 발굴·연계, 해외 판로 개척, 해외마케팅 지원 등 수출지원기관과의 연계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 중소 식품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협의체에서는 수출지원기관 간 정보 공유와 지원사업 연계 등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명남 식품진흥원 사업본부장은 "식품진흥원은 식품 제조 인프라 기반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 식품기업의 제품 개발과 상품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수출지원기관과 협력해 기술지원 성과가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참석 기관 관계자는 "식품진흥원의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이 실제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체가 수출지원기관 간 연계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공동기술개발, 해외인증 지원, 장비 활용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식품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