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채한규 교수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국제 심포지엄 'Ramathibodi International Robotics and Urology Symposium 2026(RIRS26)'에 연자로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RIRS26은 로봇수술과 비뇨내시경 치료 분야의 최신 술기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비뇨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채한규 교수는 요관내시경 수술 분야의 임상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심포지엄에 초청됐으며, '연성 요관내시경 수술(Flexible Ureteroscopy)' 세션의 연자로 나서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운 임상 상황과 합병증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수술 경험과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한 수술을 위한 의사결정 과정과 합병증 관리 방안을 발표하며 참석 의료진들과 활발한 학술 토론을 이어갔다.
채 교수는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비뇨의학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최신 치료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한규 교수는 국내 최초로 흡입형 요관내시경을 도입하였으며 요로결석 치료와 요관내시경 수술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이어오는 등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