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제트병원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서 화제다.
광주 가제트병원은 지난달 2일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 홍보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26일에는 백혈병소아암 후원회 관계자·연예인 홍보단과 함께 감사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홍보행사는 소아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후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 내·외부를 통한 모금 활동과 홍보가 함께 진행됐으며, 환아 치료비 지원과 정서적 돌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지난달 26일에는 백혈병소아암 후원회 관계자들이 병원을 방문해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회 측 인사들과 함께 연예인 홍보단으로 활동 중인 이영범 배우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병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가제트병원은 그동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혈병과 소아암은 긴 치료 기간과 많은 의료비가 필요한 질병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신체적·정신적·경제적으로 큰 부담으로 이어지곤 한다.
병원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큰 만큼, 의료기관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저희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혈병소아암 후원회 측 역시 "지역 의료기관의 참여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제트병원은 진료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