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5일 성균바이오텍(대표 김진경)과 '기업지원시설·장비 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된 신규 소재(SB-109)의 연구성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품진흥원의 전문 인력과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SB-109 소재의 호흡기 건강 개선 효과를 규명한 연구결과를 실질적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신규소재의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기능성 소재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및 다각도 사업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성균바이오텍은 간 건강 개선 효능을 갖는 개별인정형 원료 '청호추출물(리베라템)'과 중금속 해독 특허 원료인 'TF-343'을 보유한 유망 기업이다. 특히 'TF-343'은 전통적으로 해독 및 항염 효과가 알려진 8종의 천연 식물 원료를 복합 추출해 개발한 소재로, 식품진흥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면역력 증진 효능을 확인하는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식품진흥원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