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한 '헤파토스시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헤파토스시럽은 아르기닌, 베타인, 구연산 세 가지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세포 보호 및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액상으로 신속하게 체내에 흡수돼 간의 에너지 합성과 해독 작용 등에서 빠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성분인 아르기닌은 요소(Urea)의 전구 물질로 독성물질인 암모니아 중화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특히 음주로 인한 독성 물질(아세트알데히드) 배출을 촉진시켜 숙취를 해소하고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한다.
베타인은 콜린의 산화 유도체로 콜린 대사 과정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담즙 분비를 증가시켜 지방대사 및 소화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지방산 이용을 촉진시켜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해 지방간 등 간장 질환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구연산은 TCA 회로의 주요 인자로 작용하여 아미노산 대사 및 당·지질 대사에 관여하고, 에너지(ATP) 생성을 유도하여 피로 회복 및 지구력을 증진시킨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USP Plastic Class Ⅵ)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독특성 ▲안전성 ▲내열성 ▲내구성 ▲안정성 ▲내화학성 ▲기밀성 ▲차광성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창적 디자인과 인체 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유럽·일본·베트남 등 해외 30개국에서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단일 소재를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용기이다.
더불어 국가공인시험기관 코티티(KOTITI)로부터 환경호르몬 불검출 인증을 받아 용기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더욱 견고히했다.
조아제약은 헤파토스시럽을 시작으로 조아 세피지 앰플 기술을 의약품 제품군에 확대 적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출시로 헤파토스시럽의 약효 안정성, 휴대성, 사용 편의성 등 전반적인 소비자 경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간장약 시장에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헤파토스시럽은 성인 기준 1일 10~30mL를 식간에 분할 복용한다.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관련 문의는 조아제약 고객 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