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가 서울특별시의회로부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남 교수는 만성대사질환의 발생 위험요인 규명과 고위험군 조기 선별을 통해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 정책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남 교수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치매, 암 등 국내 유병률과 사회적 질병 부담이 큰 만성대사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및 역학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통해 이들 질환의 발생 위험요인과 고위험군을 규명하고, 질환 발생 이전 단계에서의 조기 선별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거 기반의 관리 방향을 제시해왔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임상 현장과 공공보건 정책을 연결함으로써 고령 사회로 진입한 서울시를 포함한 국내 보건의료 정책 환경에서 예방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체계 구축에 이바지해왔다.
남 교수는 "앞으로도 여러 연구를 통해 만성대사질환 관리 패러다임 확립에 기여하고 공공보건 향상과 시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