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국제 표준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한 경영 관리 체계를 공식 인정받았다.
ISO 37301은 국제표준기구(ISO)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조직이 법률, 규정, 윤리강령 등 준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는지 검증하는 국제적 척도로 활용된다.
동아제약은 지난 6년간 운영해온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의 기반 위에, 보다 포괄적인 준법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 특히 리스크 평가와 임직원 교육을 체계화하고, 부적합 사항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조치를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사회 보고 체계 구축과 책임자 지정 등 지배구조 차원에서의 준법 의지를 명확히 한 점도 주효했다.
동아제약은 이번 인증을 통해 전략 수립부터 개선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제3자 기관의 검증을 통해 경영 시스템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게 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시스템 구축 노력이 ISO 37301 인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