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앰플엔이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라마이드샷 앰플 책가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에 선보인 '호작도 에디션'을 잇는 K-컬처 테마 기획 제품이다.
이번 기획 제품은 앰플엔의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샷 앰플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코리아나 화장품이 운영 중인 코리아나미술관 소장 작품 '책가도(冊架圖)'에서 영감받아 제작됐다.
세라마이드샷 앰플은 올리브영 세일 행사에서 수차례 품절된 바 있는 앰플엔의 주력 제품이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고 힘 있는 피부로 케어하는 진한 고보습 앰플로, 세 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세라풀 콤플렉스 5만ppm이 피부 장벽과 피부결을 케어한다.
책가도는 책과 문방구를 비롯해 당시에 귀하게 여기던 다채로운 물건을 함께 배치한 작품으로, 학문과 배움을 중시했던 한국의 전통적 가치관을 보여주는 조선시대 민화다. 책을 사랑하는 한국 특유의 지적 풍요로움을 담아낸 그림으로 평가받고 있다.
피부 장벽부터 케어하고 보습을 촘촘히 쌓아주는 세라마이드샷 앰플의 특성을 '지식과 가치를 축적하는 책가도'의 의미와 연결해, 제품의 핵심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도다.
앰플엔은 이번 출시를 통해 K-뷰티와 K-아트, K-컬처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참신한 소비자 경험을 제시한다. 화장품을 넘어 문화적 가치도 갖춘 한정판 패키지로 K-뷰티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앰플엔 관계자는 "이번 책가도 에디션은 피부 본연의 힘을 쌓아가자는 세라마이드샷 앰플의 철학을 한국 전통 회화의 상징성과 접목한 특별한 에디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앰플엔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K-뷰티 경쟁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앰플엔은 지난 9월 전통 민화 호작도(虎鵲圖)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호작도 리미티드 K-에디션 패키지 디자인(구성 제품: 펩타이드샷 앰플 투엑스)'을 선보인 바 있다. 호작도는 언론 보도 등에서 근래 케이팝을 소재로 해 주목받았던 애니메이션 속 호랑이 캐릭터와 관련해 언급된 작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현재 코리아나몰에서 먼저 공개됐다. 오는 2월부터 네이버 공식몰과 아마존, 큐텐 등 글로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