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보건복지부의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도입 정책에 발맞춰 의료현장의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나선다.
대웅제약은 정부가 제시한 환자안전 강화, 진료정밀도 제고, 진료효율화 등 3대 핵심 분야에 최적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급하며 의료기관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환자안전 분야에서는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면에 내세운다. 씽크는 입원 환자의 생체신호를 24시간 감지해 이상 징후나 낙상 위험을 의료진에게 즉시 알리는 시스템으로, 최근 반지형 혈압계 '카트비피(CART BP)'와의 연동을 통해 입체적인 바이탈 정보 확인 체계를 구축했다.
진료정밀도 측면에서는 패치형 심전도기기 '모비케어(mobiCARE)'와 심부전 예측 AI 소프트웨어 '에띠아(AiTiA LVSD)'를 결합했다. 검진 단계에서 무증상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심장초음파 등 정밀 검사로 신속히 연결해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중증화율과 사망 위험을 낮추는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한다.
진료효율화 분야는 음성인식 의무기록 솔루션 '젠노트(GenNote)'와 간호기록 자동화 'VoiceENR'이 담당한다. 의료진의 발화를 실시간 인식해 요약 및 EMR 연동을 지원함으로써 반복적인 문서 업무 부담을 줄였다. 간호사가 처치 내용을 수기 메모 없이 음성으로 즉시 기록하게 하여 데이터 누락을 방지하고 진료 집중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진단부터 예방,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 확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