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글로벌 암 전문 인재 15명 배출

김아름 기자 2026.01.23 13:38:41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지난 21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2026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보건학·이학 석사 12명(한국 7명, 스리랑카 1명, 베트남 3명, 브라질 1명)과 보건학·이학 박사 3명(한국 3명) 총 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보건AI학과 석사 졸업생 베트남 티 킴 토아 부(Thi Kim Thoa VU) 학생과 암의생명과학과 석사 졸업생 브라질 제시카 란질로 데 알메이다 누네즈(Gessika LANZILLO DE ALMEIDA NUNES)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성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우수한 논문 업적을 낸 한국 김현덕 박사 졸업생은 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졸업식은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양한광 총장, 곽호신 대학원장, 김만석 태건비에프 대표, 졸업생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한광 총장은 "올해 졸업생들은 AI·생명과학·보건정책 등 여러 분야에서 암 연구와 관리의 변화를 이끌 '실전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서 "국립암센터는 이들이 세계 각 지역에서 암 정복을 위한 협력의 중심축이 되도록 교육·연구 인프라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건학석사 학위를 받은 브라질 제시카 란질로 데 알메이다 누네즈(Gessika LANZILLO DE ALMEIDA NUNES) 학생은 졸업생 대표 고별사에서 "학교와 교수님들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학원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전문가 혹은 암 연구 분야 리더로서 졸업생들과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글로벌 암 관리 및 연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전문대학원이며, 보건AI학과, 암의생명과학과 총 2개 학과가 설치돼 있으며, 2014년 개교한 이래 총 250명의 졸업생(석사 213명, 박사 37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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