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가 1월 23일 '두통의 날'을 기념해 편두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및 업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이지 않는 두통, 분명한 영향'을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는 편두통이 단순한 개인의 통증을 넘어 사회 전반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공유하고 올바른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편두통은 반복적인 박동성 통증과 함께 구토, 빛·소리 과민 반응을 동반하는 신경계 질환이다.
2021년 기준 한국의 편두통 관련 사회경제적 부담은 약 3조 3,000억 원으로, 이는 GDP의 1.23%에 달하며 심혈관 질환보다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대한두통학회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80%가 두통으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편두통이 예방 가능한 질환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등 인식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체크리스트를 통해 스스로의 상태를 점검하고, 집중력 저하나 의사결정 장애 등 업무 중 겪은 고충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하우석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의 특강을 통해 편두통이 직무 효율에 미치는 영향과 구체적인 관리 방안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편두통은 사회 전반에서 인식해야 할 중요한 건강 이슈"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 확산을 통해 환자들이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두통학회가 제정한 '두통의 날'은 주 2회 이상 두통 시 3개월 내 전문 진료를 권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