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ASCO GI 2026에서 진행성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평가한 임상 3상(CheckMate-9DW)의 4년 추적 관찰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52.5개월 시점의 4년 전체 생존율(OS)은 옵디보-여보이군이 31%를 기록해 표준 치료군(렌바티닙 또는 소라페닙)의 18% 대비 약 1.7배 높았다. 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은 23.7개월로 대조군의 20.6개월보다 연장되었으며 사망 위험은 22% 감소했다.
반응 지속 기간(DOR) 중앙값은 옵디보-여보이군이 34.3개월로 나타나 대조군(12.9개월)을 압도했다. 객관적 반응률(ORR) 또한 36%로 대조군(13%) 대비 약 3배 높았으며, 완전 관해(CR)율은 8%를 달성했다.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보고와 일관되었으며 새로운 신호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