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가 지난 16일 약사회관에서 2025년도 회무 및 회계 전반에 대한 결산감사를 수감하고, 약사 직능 수호를 위한 전략적 행보를 다짐했다.
이번 감사는 연제덕 회장 취임 첫해의 위원회별 사업 실적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감사단은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약계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성과와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감사단은 특히 한약사 문제와 기형적 약국 개설 등 해묵은 난제들에 대해 보다 정교하고 전략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아울러 △성분명 처방 도입을 위한 대응 전략 수립 △보건복지부 핵심과제와 연계한 정책 연구 추진 △공공심야약국 보수체계 현실화 등 회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적 결실을 위해 회무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박영달·김범석·안화영 감사로 구성된 감사단은 "임기 첫해부터 직능 현안 대응을 위해 동분서주한 집행부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며 "2026년에도 회원 권익과 직능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범적인 회무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은 "감사단의 지적과 지도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체계적인 회무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새해에는 회원을 위한 회무는 물론 약사 직능 발전을 위한 정책적 역할에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