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상주서 '메리 리틀 하모니' 개최… 문화 사각지대 해소 앞장

소도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나눔 실천

홍유식 기자 2026.01.19 16:24:20

지난 1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메리 리틀 하모니' 연주단원과 관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17일 경북 상주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메리 리틀 하모니'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와 소도시 간의 문화시설 격차가 약 2.6배에 달하는 현실을 고려해,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사회에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현장에서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등 7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인기 애니메이션 디즈니 OST와 최신 케이팝 메들리 등 친숙한 곡들이 연주됐다. 연주회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마라카스를 제작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호응을 얻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사단법인 메리와 협약을 맺고 오케스트라 운영비와 자사 제품을 후원하며 문화예술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메리 오케스트라'와 협력해 소도시를 대상으로 한 공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쉽게 문화예술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도시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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